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새로운 요리법을 개발하느라 무척이나 바쁜 난 잠시 일손을 놓는다

"누구세요?"

"택배요!"

바다에서 방금 건져올린듯한 파란 유니폼의 아저씨는 쿨하게 생겼다

"꼬마야~ 어른 안계시냐?"

쿨하게 생긴 아저씨가 갑자기 건조한 표정으로 말했다.

"엄마는 시장가셨구요. 전 지금 새로운 요리를 개발하느라 무지 바쁘거든요."

"아~ 그래 그럼 일단 여기에 사인을 하고 나중에 엄마 오시면 이리로 전화좀

달라고 전해주라"

건조한 표정의 쿨한 아저씨는 밋밋한 미소와 커다란 박스를 남기고 총총히 사라졌다

 "이게 뭐야~"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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Posted by 나무네숲으로의초대 나무네숲